체코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 사업과 관련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최종 계약 서명이 무산된 가운데 프랑스 출신 유럽연합, EU 고위 당국자가 체코 정부에 계약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유럽 매체, 유락티브에 따르면, 루카시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장관은 체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스테판 세주르네 EU 산업전략 담당 수석 부집행위원장으로부터 관련 서한을 받아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블체크 장관은 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입찰에서 탈락한 "프랑스전력공사의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한수원과 입찰 경쟁에서 밀린 프랑스전력공사는 체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지난 6일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최종 계약을 금지한다는 가처분 결정을 받아냈습니다. <br /> <br />세주르네 부집행위원장은 프랑스 외무장관을 지냈습니다. <br /> <br />블체크 장관은 세주르네 부집행위원장이 프랑스 출신인 점을 언급하며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프랑스 정부는 지난해 3월 마크롱 대통령이 체코를 방문해 수주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프랑스전력공사의 원전 입찰을 적극 지원했습니다. <br /> <br />프랑스전력공사는 정부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기자ㅣ유투권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51218145865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