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져 20여 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11일 오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140km 떨어진 중부 산악지대의 코트말레 부근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지며 전복됐습니다. <br /> <br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최소 21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또, 버스 기사의 부주의한 운전 탓에 사고가 일어난 건지, 아니면 버스 자체의 기술적 결함 때문인지 밝혀내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210575458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