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 준비가 엉망을 넘어 처참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성회 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당사 기자회견에서 기호 2번 현수막이 실종됐고 심지어 국민의힘 당사에도 자당 후보 현수막이 걸려있지 않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선거운동에 후보 이름도 실종됐는데, 선거 운동원들이 달랑 '2번'이라고만 적힌 운동복을 입고 '후보 이름 없는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또 정책과 후보를 알릴 유세 차량도 실종됐다며 선거운동 하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정당이 어떻게 국가를 책임지겠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215231673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