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무료로 세차해 준다고 속여 훔친 차량을 사들인 폐차업자가 구속됐습니다. <br /> <br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도난 차량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 폐차업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8일, 경기 화성시 등에서 절도 신고가 접수된 차량 4대를 장물로 취득해 경남 함안에 있는 폐차장에서 해체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해체한 차량을 수출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지금까지는 중고거래 플랫폼에 세차 사기 글을 올린 일당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1218401836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