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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에게 듣는다 / YTN

2025-05-13 9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3주 앞으로 다가온 6.3 대선의 주요 포인트와 전망, 각 당 선거캠프 핵심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br /> <br /> <br />오늘은 민주당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 <br />[김경수] <br />반갑습니다. <br /> <br /> <br />경선 이후 첫 방송 출연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소회는 어떠신지 그리고 경선의 성과랄까요, 어떻게 자평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br /> <br />[김경수] <br />경선 기간이 2주로 되게 짧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경선 기간 중에는 생각보다 국민들과 만나서 소통하거나 알릴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게 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민주당 경선은 전체적으로 보자면 민주당이 정권 교체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제가 늘 얘기를 했던 게 이번 경선은 순위 경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비전 경쟁이고 모두가 이기는 경선을 만들어야 된다, 이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그런 점에서는 민주당 경선이 국민들께 나름의 성과를 보여드린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br /> <br /> <br />아무래도 그래서 네거티브도 없었던 그런 경선이어서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요. <br /> <br />[김경수] <br />원래 당내 경선이라는 게 네거티브를 하면 안 되는 경선이에요. 당내에 있는 같은 동지들끼리 하는 선거 아닙니까? 네거티브 없이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고 결과가 나오면 선출된 후보를 중심으로 깨끗이 승복하고 자기 선거처럼 발로 뛰어야 된다. 이게 당내 경선의 기본 원칙이에요. 그런데 그동안에는 경선 끝나고 나면 선출된 후보가 낙선한 후보를 찾아가서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이게 사실은 비정상적인 거죠. 그래서 이번 민주당 경선은 그런 점에서 당내 경선의 새로운 관행과 문화를 만들자, 그런 취지로 진행이 됐고 저는 그런 점에서는 꽤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이제 대선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경선 직후에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으로 합류를 하셨는데 이번 대선의 민주당 전략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떤 게 있을까요? <br /> <br />[김경수] <br />계엄과 내란으로 만들어진 조기대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국가가 총체적으로 위기인 상황에...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314571379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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