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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세계화 시동...세계서예비엔날레관 첫 삽 / YTN

2025-05-14 42 Dailymotion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글서예의 세계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습니다. <br /> <br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을 착공한 건데요. <br /> <br />서예를 새로운 K-컬처로 육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 <br /> <br />윤지아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전북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안, 만2천 374㎡ 규모 부지입니다. <br /> <br />전북특별자치도가 이곳에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을 짓는 첫 삽을 떴습니다. <br /> <br />"하나, 둘, 셋!" <br /> <br />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전시실과 서예 체험실 등 복합 문화 공간이 들어설 예정인데, <br /> <br />오는 2027년 준공이 목표입니다. <br /> <br />[김관영 /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우리 서예를 새로운 K-컬처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세계 서예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br /> <br />한글서예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2022년부터 국가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해온 전북특별자치도. <br /> <br />그 노력의 결실로 올해 1월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공식 지정됐습니다. <br /> <br />한글서예의 문화적 가치를 이제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전라북도는 203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br /> <br />[윤점용 /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집행위원장 : 이미 중국서예나 몽골서예는 10여 년 전에 유네스코에 등재됐습니다. 앞으로 저희는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조직위가 구성되고 가동하고 있습니다.] <br /> <br />서예를 새로운 K-컬처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전북특별자치도. <br /> <br />한글서예의 유네스코 등재를 향한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그 중심에 선 세계서예비엔날레관이 어떤 문화적 울림을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br /> <br />YTN 윤지아입니다. <br /> <br /> <br />영상기자 : 최지환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지아 (yoonji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51504284318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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