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연일 젊은 층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br> <br>지역 거점 대학을 돌며 학식투어를 이어갔는데 스승의날인 오늘은 서울교대를 찾았습니다. <br> <br>김재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오늘 찾은 곳은 서울교대입니다. <br> <br>[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후보] <br>"외부인은 7000원인데 내부인은 얼마예요? <5500원.>" <br> <br>스승의 날을 맞아 예비 교사인 교대생들과 학식으로 점심 먹으며 교육정책을 논하기 위해섭니다. <br> <br>[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후보] <br>"(교사당 학생비율) 한 15 대 1 정도까지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사실 그 외에도 봤을 때는 저는 보육의 영역이 교육으로 넘어오는 거 철저히 막아야 된다" <br> <br>또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하겠다며 무고나 2차 피해당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후보] <br>"교사에 대해 소송 들어오면 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미리 선임한 변호사들이 대응하게 하는 것. 선생님들이 사비로 변호사를 사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게 저희 목표거든요." <br> <br>이 후보는 교대 방문 이후 대한초등교사협회와 간담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br> <br>공식 선거 운동 시작 이후 이 후보는 시장 대신 지역 거점 대학을 돌고 있습니다. <br><br>월요일엔 연세대, 화요일엔 경북대, 수요일엔 부산대를 돌았고 오늘은 서울교대를 찾은 겁니다.<br> <br>지지율 반등이 급한 가운데 2030 젊은 세대를 집중 공략하겠단 전략입니다. <br> <br>저녁에는 건국대 입구에서 도보 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 구혜정<br /><br /><br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