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까지 앞으로 19일, 단 한 표도 간절한 만큼 유권자들 마음을 잡으려는 정당들의 구애전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br /> <br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br /> <br />왼쪽, 오른쪽, 스텝을 밟으면서 시동 걸 준비를 하더니 <br /> <br />본격 댄스 삼매경에 빠져듭니다. <br /> <br />출처를 알기 힘든 막춤이지만, 흥 하나만은 1등 같죠. <br /> <br />춤사위의 주인공, 민주당 최민희 의원인데요. <br /> <br />박찬대 의원의 춤이 지난번 많은 주목을 받았었던 데 이어서, <br /> <br />여기에 전현희, 김병기 의원도 춤 대결에 동참했습니다. <br /> <br />다음은 누가 도전할까요? <br /> <br />국민의힘은 밤거리를 밝히는 독특한 유세 행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br /> <br />밤이 되니 후보 얼굴이 더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br /> <br />후보 포스터에 LED 전등을 단 건데요. <br /> <br />이름이 '반딧불 청년 유세단'입니다. <br /> <br />퇴근길 집으로 돌아가는 유권자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아이디어를 낸 거라는데요. <br /> <br />청년들 미래를 밝히겠다는 의미도 담았다고 하네요. <br /> <br />개혁신당은 후보가 직접 광고판으로 변신했습니다. <br /> <br />목에 커다란 본인 벽보를 걸고 직접 밤거리를 누비고 다닙니다. <br /> <br />이 모습이 신기했을까요? <br /> <br />구경하던 사람들, 사진도 함께 찍고 다가가 악수도 건넵니다. <br /> <br />저녁 먹다 앞치마 차림으로 반기는 회사원들도 보입니다. <br /> <br />각양각색 유세를 지켜보는 유권자들의 마음, 어디로 향할까요?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민설 (minsolpp@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523061131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