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드는 노숙자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서 일부 시간대에 탑승권 없는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현지 시간 14일 스페인 공항 당국은 항공편의 공항 이용이 적은 밤과 이른 새벽 시간대에 탑승권을 소지한 여행객, 공항 직원, 탑승객을 동반한 사람들 외에는 공항 내부 진입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이러한 일부 시간대 출입 제한 조치는 향후 며칠 안에 시행될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정확한 시행 시점이나 구체적인 출입 제한 시간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br /> <br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은 일부 터미널 내 노숙인들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잔디 (jandi@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608234118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