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전북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가 지원 체계를 구축하자는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br><br>지방 중심의 국제 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수도권 일극 구조를 극복하고 영호남 전체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고 촉구했습니다.<br><br>또 영호남 연계 사업인 전주-대구 고속도로와 전주-김천 단선 철도 건설 등 지역 간 연계를 위한 필수 과제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