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골프하고 선거는 고개를 쳐들면 진다'는 말이 있다며 겸손한 마음과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 드리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전북 전주에서 국악인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저희의 목표는 한 표라도 이기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박찬대 상임선대위원장도 선대위 회의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양 진영의 유권자들이 결집하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방심은 절대 금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천준호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변수가 많이 남아 목표 득표치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며 남은 기간에도 선대위 차원의 목표 득표율을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618414802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