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5시쯤 서울 독산동에 있는 주택가 공사 현장에서 옹벽이 폭우로 무너졌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옹벽 토사가 인근 주택을 덮치면서 17세대가 인근 동사무소로 대피했습니다. <br /> <br />주민들은 현재는 금천구청이 마련한 임시 숙소로 이동해 머물고 있습니다. <br /> <br />구청은 이르면 오늘(17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1701043140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