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도서 벽지에 거주하는 고객의 유심 교체·재설정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르면 오는 19일부터 시작합니다. <br /> <br />SK텔레콤은 어제(16일) 일일 브리핑에서 19일 시작을 목표로 직원 교육 등을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시작하겠다면서, T월드 매장이 없는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찾아가는 서비스에서는 유심 재설정 또는 유심 교체를 지원하고, 혹시 모를 스마트폰 악성코드 제거 등 서비스도 진행됩니다. <br /> <br />SK텔레콤은 또, 유심 교체와 마찬가지로 사전예약과 T월드 방문이 필요한 유심 재설정에 대해선, 향후 예약 없이 매장에서 QR코드를 찍는 것만으로 가입자 스스로 유심 재설정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다만 재설정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가입자가 직접 매장에 방문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한편, SK텔레콤은 다음 달까지 유심 천만 개를 공급하는 데 이어, 7월에도 450만 개에서 500만 개가량의 유심이 입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1705283138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