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내륙 미주리주에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4명이 숨졌다고 AP통신 등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br /> <br />미국 국립기상청은 현지 시간 16일 오후 2시 반부터 20분 동안, 토네이도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일대를 강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카라 스펜서 세인트루이스 시장은 언론 브리핑에서 악천후와 관련해 4명이 숨졌다며, "정말로 참담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기상 예보관들은 16일 저녁과 다음 날에 걸쳐 애팔래치아산맥과 중서부 일부 지역에서 우박과 허리케인급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710304879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