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br /> <br />김 후보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등과 함께 민주묘지를 찾아, 방명록에 '오월 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라고 적고 헌화했습니다. <br /> <br />이어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윤상원 열사와 당시 전남대 총학생회장인 박관현 열사 묘를 각각 참배했는데, 김 후보는 박 열사 묘비를 쓰다듬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br /> <br />김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광주교도소에서 박관현 열사가 죽은 뒤 자신이 그 방에서 1년 생활했다며, 5월을 생각하면 늘 너무 아픈 추억이 떠오른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714264676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