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복덩이' 전민재, 3점포...롯데, 삼성전 싹쓸이 / YTN

2025-05-18 645 Dailymotion

프로야구 롯데가 부상에서 돌아온 전민재의 결정적인 3점포를 앞세워 삼성에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br /> <br />한화가 18경기 연속 홈구장 매진 기록을 세운 가운데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도 돌파했습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롯데는 3회 고승민의 2타점 적시타로 먼저 두 점을 달아났습니다. <br /> <br />결정적인 상황은 5회였습니다. <br /> <br />선두 타자 장두성이 삼성 이승현이 던진 속구에 헬멧을 맞아 출루했고, 삼성 마운드는 양창섭으로 바뀌었습니다. <br /> <br />계속된 롯데의 투아웃 2, 3루 찬스. <br /> <br />전민재는 양창섭의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습니다. <br /> <br />지난달 29일 공을 얼굴에 맞아 빠졌다가 전날 대타로 돌아와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고, 선발로 복귀한 첫날 결정적인 석 점포를 날린 겁니다. <br /> <br />롯데는 복덩이 전민재의 활약에 마운드에서 선발 데이비슨의 6이닝 1실점, 마무리 김원중의 3경기 연속 세이브를 더해 6대 3으로 승리하고, 삼성전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br /> <br />[전민재 / 롯데 내야수 : 쉬면서 좋은 감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어제 안타가 바로 나오는 바람에 자신감을 많이 얻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br /> <br />선두 경쟁을 펼치는 한화의 대전 홈 구장은 18경기 연속 가득 찼습니다. <br /> <br />KBO리그 홈경기 매진 신기록. <br /> <br />그러나 한화는 선발 류현진이 4실점하고 3이닝 만에 내려갔고, 고명준에 3점 홈런 포함 4타점을 허용하며 SSG에 7대 3으로 졌습니다. <br /> <br />1회 박동원, 3회 문보경이 차례로 투런 홈런을 날린 LG는 kt를 5대 1로 눌렀고, 선발 라일리가 8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NC는 키움을 5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br /> <br />KIA는 연장 10회 한준수의 끝내기로 두산을 5대 4로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주말 관중몰이를 이어간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br /> <br />YTN 이경재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고창영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51823344392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