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후보들은 첫 TV 토론에서 저마다 다른 경제 활성화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장기적으로 첨단기술과 재생에너지, 문화산업을 키워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면서도 당장 침체한 서민·내수 경제를 살리려면 곧바로 추경을 편성해 집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반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경제를 살리려면 기업이 마음 놓고 국내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며 관련 규제를 완전히 '판 갈이' 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엔 특별한 혜택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지역 경제 현실에 맞게 최저임금을 자율 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자영업자 숨통을 틔우겠다며 이재명 후보의 돈 풀기 식 괴짜 경제학은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자신을 제외한 세 후보가 모두 성장을 외치지만, 그 뒤에 가려진 불평등을 직시해야 한다며 부자 증세로 쌓인 부를 위에서 아래로 흐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823301928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