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의 유족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br /> <br />오 씨 어머니 장연미 씨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딸이 MBC가 시키는 대로 일했는데도, 노동부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이어 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버티고 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참담하다며,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MBC가 책임질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요안나 씨에 대한 선배 기상캐스터의 괴롭힘이 있었지만, 오 씨는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라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1914122816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