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총기 관리가 엄격한 중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br /> <br />현지 매체들은 어젯밤 9시 반쯤 후베이성 우한의 야시장에서 괴한이 총을 쏘고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인터넷엔 사건 당시 현장 영상이 올라왔는데, 5발의 총성이 울렸고, 노점상 주인이 숨졌다는 목격담이 함께 퍼졌습니다. <br /> <br />현지 공안 당국은 부상자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한 명은 숨졌고, 나머지 두 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이어, 분쟁에 따른 고의적 상해 사건으로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총격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정규 (liv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1916410859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