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가 NC를 꺾고 다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문동주와 채은성이 투타에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br /> <br />이경재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한화 문동주가 1회부터 시속 150km의 위력적인 볼을 뿌립니다. <br /> <br />2회 노아웃 2루, 3회 원아웃 1, 2루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주자가 나가면 더 집중했습니다. <br /> <br />6회까지 안타 4개만 맞고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고, 시즌 5승째를 따냈습니다. <br /> <br />타선에선 4번 채은성의 방망이가 빛났습니다. <br /> <br />2회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고, 6회에는 2루타를 치고 나가 상대 투수의 폭투로 득점까지 올렸습니다. <br /> <br />마무리 김서현은 8회 투아웃에 나와 네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고 4대 1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br /> <br />2연패를 끊은 한화는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br /> <br />[문동주 / 한화 투수 : 오늘 경기에선 최대한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려고 했고 모든 구종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려고 노력했습니다.] <br /> <br />SSG는 2회 채현우의 2타점 적시타, 3회 고명준의 2타점 3루타 등을 묶어 삼진 15개를 당한 두산을 5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br /> <br />kt는 장성우의 투런포와 강백호의 2안타 2타점 활약을 더해 KIA를 5대 3으로 눌렀습니다. <br /> <br />삼성은 연장 11회 집중 안타를 터뜨려 키움을 누르고 3연패를 끊었습니다. <br /> <br />홍창기가 무릎 인대 파열로 수술대에 오르게 된 LG는 홍창기 대신 우익수로 나선 송찬의가 만루포를 포함해 6타점을 쓸어담으며 롯데를 물리쳤습니다. <br /> <br />YTN 이경재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정치윤 <br /> <br /> <br /> <br /><br /><br />YTN 이경재 (lkja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5052022295916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