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선 후보 배우자들끼리 생중계 TV 토론을 하자는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은 황당하고 해괴하다고 일축했습니다. <br /> <br />조승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누가 국난 극복 적임자인지 대선 후보의 정책 역량 검증에 주력할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박경미 대변인도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거론하며, 배우자가 정치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br /> <br />또 미혼인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어떻게 하느냐면서 어이없는 제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재명 후보 비서실장 이해식 의원은 SNS에, 코미디 같은 제안에 놀랍다며 김문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가 제2의 김건희 같은 느낌이 든다고 적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경수 (kimgs8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01144546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