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19일) 경남 합천군 돼지사육장에서 난 불로 1명이 사망했는데 축사에서 현장 실습 중이던 전북지역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r /> <br />전북 전주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실습생인 20대 A 씨는 3층 규모 아파트형 돼지 사육장에서 현장 실습을 하다가 어제 화재가 나면서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화재 당시 3층에 있던 학생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연기를 흡입해 숨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윤지아 (yoonji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52103072781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