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료계 건의에 따라 사직 전공의 5월 추가 모집을 허용하면서 주요 수련병원들이 일제히 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br /> <br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은 인턴과 레지던트 추가 모집 공고를 내고 지원자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오늘부터 일주일간 원서 접수가 이뤄지고, 5곳 모두 오는 30일에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br /> <br />현재 전국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는 천67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의 12.4% 수준에 불과해 만 명 넘는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br /> <br />수련 마지막 해인 3∼4년차 레지던트는 이번에 복귀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수련을 개시하고, 내년 초 전문의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122435877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