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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출전 금지" 경고까지...일 커지는 광주FC 사태 [지금이뉴스] / YTN

2025-05-22 26,283 Dailymotion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2023년 아사니 영입 과정에서 발생한 '연대기여금' 3천 달러(약 420만원)를 내지 않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br /> <br />FIFA가 광주에 보낸 징계결정문에 불이행 시 한국의 FIFA 주관 대회 참가 자격 상실, 즉 월드컵 출전 금지 가능성이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22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광주의 아사니 연대기여금 미납에 대한 FIFA 징계위원회 결정문을 보면 해당 징계는 대한축구협회나 FIFA에 의해 국내 및 국제 차원에서 자동으로 즉시 시행된다고 규정돼 있습니다. <br /> <br />징계위는 그러면서 "피청구인 소속 협회(대한축구협회)는 이 결정을 이행하고 국내 차원에서 등록 금지 조치가 이행됐다는 증거를 FIFA에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잠재적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징계위는 잠재적 제재의 예로 'FIFA 대회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br /> <br />즉, 광주가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이행했다는 점을 축구협회가 FIFA에 보고하지 않으면 월드컵 출전이 금지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br /> <br />이런 FIFA의 경고 내용과 축구협회가 이번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방향은 배치되는 모양새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r /> <br />축구협회는 이번 사태를 "고의성이 없는 행정 실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로 규정하면서 해당 징계가 내려진 뒤 광주가 등록한 선수들을 '무자격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br /> <br />축구협회는 FIFA가 광주를 징계한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데다 징계 기간 선수 등록을 버젓이 받아주기까지 했습니다. <br /> <br />따라서 징계가 이행됐는지 FIFA에 보고하지도 않았습니다. <br /> <br />FIFA 징계결정문을 있는 그대로 해석한다면, 당장 FIFA가 축구협회에 '월드컵 출전 금지' 징계를 내려도 이상할 게 없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br /> <br />한편 광주 구단은 사과문을 내고 "'아사니 선수 연대기여금 미납 및 FIFA 징계 미인지' 사안과 관련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자막편집 : 정의진<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52216292550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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