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의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로 구급차 안에서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br /> <br />어젯밤(21일) 11시쯤 30대 임산부가 아이가 나올 것 같다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소방이 도착했을 당시 산모는 이미 양수가 터진 상태였는데, 병원으로 이송을 시작한 지 1분 만에 태아의 머리가 보이자 구급대는 구급차 안에서 응급분만을 시도했고, 여자아기가 태어났습니다. <br /> <br />구급대원들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며 신생아 감염 방지와 보온 조치를 병행해, 산모와 아기를 병원 의료진에게 안전하게 인계했습니다. <br /> <br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임예진 (imyj7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214444138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