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잇달아 발생해 최소 10명이 매몰됐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중국 관영 CCTV는 오늘 새벽 구이저우성 다팡현 일대 산간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0여 명이 매몰됐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중국 당국은 이날 오후 1시(현지시간)를 기해 지질재해 비상대응단계를 `2급`으로 격상시켰습니다. <br /> <br />이어, 구조대가 급파됐지만, 지형이 험준하고 경사가 가팔라 구조·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중국 기상당국은 어제 저녁부터 (21일) 오늘(22일) 오전까지 이 지역에 최대 200㎜의 폭우가 쏟아졌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기자ㅣ강정규 <br />제작 | 이 선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52217533314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