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출국 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부는 최근 한 총재를 출국 금지하고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검찰은 통일교 전직 고위간부 윤 모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김 여사 청탁 목적으로 선물을 건넨 것과 관련해, 윤 씨의 청탁이 통일교 차원에서 이뤄졌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특히 윤 씨의 청탁에 한 총재가 관여했을 가능성도 의심하고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222353394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