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강릉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숨진 고 이도현 군의 아버지가 오늘(22일) 강릉역 앞에서, 손해배상 소송 1심 판결 취소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br /> <br />이 씨는 법원이 여러 과학적 감정 결과를 외면한 채 사고 책임을 운전자에게 돌려 제조사에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또, 온라인 탄원서 서명 운동도 함께 시작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br /> <br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지난 13일, 차량 결함이 아닌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 가능성이 크다며, 유족이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송세혁 (shs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52302030590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