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친윤계 인사들이 당권을 대가로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개혁신당 이동훈 선대위 공보단장의 주장을 두고 추잡한 거래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r /> <br />윤호중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본부장단 회의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에게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자리를 약속하며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폭로가 사실이라면 이는 중대한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어 공직선거법은 후보자를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직을 제공하거나 그런 의사를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며 고발해 진상을 규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조승래 선대위 공보단장은 당 대표직을 미끼로 이준석 후보와 뒷거래를 시도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친윤계 인사를 후보매수죄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212044860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