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은행의 당기순이익이 7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금융감독원이 오늘(23일) 발표한 '1분기 국내 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당기 순이익은 6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7%, 1조 6천억 원 가까이 급증한 규모입니다. <br /> <br />금감원은 지난해 1분기 일회성 요인이었던 ELS 배상금 1조 8천억 원이 제외된 효과가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br /> <br />국내 은행의 1분기 이자이익은 14조 8천억 원으로 직전 분기나 1년 전보다 각각 천억 원씩 줄었습니다. <br /> <br />금감원은 이자수익 자산이 늘었지만, 시장금리 하락으로 순이자 마진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기자 : 이형원 <br />자막편집 : 정의진 <br /> <br />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523084624339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