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살려달라"…밤 9시 50분경 가정폭력 신고 (어제)<br>분리 조치 후 진술 청취 과정서 '흉기 난동' (어제)<br>가정폭력 남편·부상 경찰 모두 생명에 지장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