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이 타이완을 방문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회동을 가졌습니다. <br /> <br />이 의장은 그제(22일)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 경영진과 함께 타이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기술 전시회 '컴퓨텍스 2025'에 참석했습니다. <br /> <br />네이버 경영진은 젠슨 황 CEO를 비롯한 엔비디어 경영진을 만나 '소버린 AI' 등 주요 분야에서 양사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이 의장은 지난해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에 재선출되며 경영 전면에 복귀했으며 이후 해외 공개 일정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이번 회동에서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 자원과 네이버 클라우드의 서비스플랫폼을 접목한 AI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됐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네이버 경영진은 타이완 방문 기간 엔비디아뿐 아니라 다양한 현지 기업을 만나 동남아 지역에서 AI 협력 기회를 발굴할 방침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400343179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