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3일) 밤 9시쯤 서울 행당동에 있는 도로에서 택시와 SUV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br /> <br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크게 다쳐 가슴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 조사 결과 2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은 뒤 그 충격으로 또 다른 차량 2대를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 <br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낸 택시기사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사고 당시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블랙박스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401132180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