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문 전 대통령에게서 지금이 나라 운명을 정하는 정말 중요한 국면이고, 국민 뜻이 존중되는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큰 책임감을 가져달란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지난 3년 동안 나라 체계가 무너지고 국민 사이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졌다며 이를 극복하고 통합하는 게 가장 큰 과제란 얘기가 오갔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또 지금처럼 사회적 혐오와 적대감이 커진 덴 검찰권 남용이 큰 역할을 했고 과잉 수사나 정치보복으로 이해될 수 있는 망신주기식 기소를 바로잡아야 한단 취지의 대화도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315452659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