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차 TV 토론에선 국가 미래 비전 얘기보다 비방이나 근거 없는 헐뜯기가 늘어난 거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상대방의 발언을 의도와 다르게 단정하거나 전제를 바꿔서 이야기하는 등 왜곡을 하면 토론하기가 쉽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워낙 많은 문제가 있다 보니, 쏘는 대로 다 명중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문제에는, 매우 유동성이 크고 다이내믹한 게 정치고 오늘의 원수가 내일의 동지가 되기도 한다며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400142961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