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사건은 현지시각 23일 오후 6시쯤 함부르크 중앙역 13·14번 선로 사이 플랫폼에서 발생했습니다. <br /> <br />구조당국에 따르면 부상자 12명 가운데 최소 3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br /> <br />NDR방송은 용의자가 여성이며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는데 구체적 신원과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br /> <br />함부르크 중앙역은 독일에서 가장 붐비는 기차역인데다 주말을 앞두고 장거리 이동 승객이 많았습니다. <br /> <br />최근 흉기를 이용한 흉악범죄가 빈발하는 독일에서는 전날 초등학생 칼부림 사건까지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커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웅진 (ujsh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2406304680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