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 진접읍과 오남읍 일대에 물 공급이 끊겨 7천여 가구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br /> <br />단수는 어제(24일) 아침 7시쯤 진접읍 연평리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하면서 시작돼 21시간이 넘은 오늘 새벽 4시 반쯤에야 완전히 정상화됐습니다. <br /> <br />남양주시는 어제 오후 복구 공사는 마쳤지만 충분한 용수 공급량이 확보되지 않아 고지대 등 일부 지역에서 단수 피해가 계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또, 낡은 상수도관이 파손돼 물이 샌 것으로 보고 교체 작업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508220736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