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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저도 사전투표 하겠다…걱정 말고 참여해주시길"

2025-05-25 45 Dailymotion

  <br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대통령의 당무 개입 원천 차단을 위한 제도 마련 등 수평적인 당·정·통 관계를 정립할 것을 약속했다.  <br />   <br /> 김 후보는 이날 충북 옥천의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현안 입장 발표를 통해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서 사전투표의 감시·감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그러니 걱정 마시고 사전투표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r />   <br /> 그러면서 “저도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br />   <br /> 그는 “현행 사전투표 관리 실태는 문제점이 여러 번 지적됐고 제도 개선 요구도 빗발치고 있다”며 “그렇지만 이번 대선에서 당장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했다.  <br />   <br /> 이어 “만일 사전투표를 머뭇거리다가 본투표를 못하게 되면 큰 손실”이라며 “투표를 하지 않으면 나쁜 정권을 만들어주게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반드시 투표하셔서 정정당당 김문수를 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br />   <br /> 김 후보는 이날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며 수평적인 당·정·통 관계를 정립하겠다고도 했다.   <br />   <br /> 김 후보는 “대통령 중심의 수직적 당정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과 협력의 건강한 당정 관계로 전환할 때”라고 강조했다.  <br />   <br /> 그는 “그동안 대통령의 당무 개입 논란은 많은 갈등을 낳았다. 대통령의 공천 개입은 당의 자율성과 민주성을 훼손하고 대통령 중심의 사당화를 부추기며 당내 갈등의 불씨가 되었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의 수직적 당정관계 문제를 지적했다. <br />   <br /> 이어 “대통령이 당을 장악하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민주주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며 “이제 잘못된 관행을 끊어내는 결...<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8535?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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