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50분쯤 경남 함안군 칠북면 폐기물 저장 창고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br /> <br />이 불로 근처 공장 관계자인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뒤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br /> <br />소방 관계자는 '창고에 폐기물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끌 때까지 시간이 걸릴 거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52521531070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