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 가격이 지난 2008년 통계작성이 시작된 이후 처음 1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br /> <br />KB부동산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을 보면 지난달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 가격은 10억 398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달 13억 2천965만 원에서 이번 달 13억 4천543만 원으로 천5백만 원 넘게 올랐고 올해 초보다는 7천만 원 상승했습니다. <br /> <br />서울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은 30억 942만 원, 하위 20%는 4억 9천44만 원으로 각각 집계돼 역대 최대 수준인 11.6배를 기록했습니다. <br /> <br />전국 아파트의 이번 달 평균 매매가격은 5억 2천543만 원이었으며 수도권은 7억 7천18만 원이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52522564451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