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1천 명씩의 포로 교환을 완료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현지시간 25일 발표했습니다. <br /> <br />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양국이 이날 각각 303명의 포로를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 23일 390명, 전날 307명, 이날 303명의 포로 교환이 이뤄짐에 따라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합의된 전쟁 포로 1천 명 교환이 사흘간 완료됐습니다. <br /> <br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에 억류된 모든 우크라이나인의 석방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영진 (yj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5052523114488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