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청년세대 극소수가 매우 보수적이어서 다른 세대보다 더 극렬하게 극우화되기까지 했다며 이는 '악성 정치'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경기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특히 청년사회의 젠더 갈등을 두고 이렇게까지 갈등할 일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이어 극우적 사고는 갈등을 부추기고 대립과 혐오를 하게 한 다음, 한쪽 편이 어쩔 수 없이 자기편을 들게 하는 거라며 청년세대와 기성세대 사이 갈등을 부추기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사회연대의식을 훼손하면서 자기편을 조금 챙기는 정치 때문에 청년세대가 많이 오염된 것 같다고 진단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이준엽 (leej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617004099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