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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재판 영향 줄까...'단순 가담자' 수사 촉각 / YTN

2025-05-27 0 Dailymotion

검찰 "비화폰·대통령실 CCTV 영장 발부해달라" <br />의견서 형식으로 요청…법원, 직권 발부 여부 검토 <br />영장 발부 여부, 공소사실 입증·잔여 수사에 영향<br /><br /> <br />경찰이 내란 수사에 박차를 가하면서 향후 검찰의 보완 수사나 내란 재판에도 영향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br /> <br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위원들의 비상계엄 가담 여부를 규명하는 게 잔여 수사의 핵심이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br /> <br />김태원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검찰은 최근 내란 혐의 사건 재판부에 비화폰 서버와 대통령실 CCTV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발부가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냈습니다. <br /> <br />기소된 사건에 대해서는 영장 청구가 불가능한 만큼 법원의 직권 발부를 요청한 겁니다. <br /> <br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측 의견까지 검토한 뒤 결정하기로 했는데 영장 발부 여부에 따라 공소 사실 입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br /> <br />남아 있는 내란 사건 수사도 탄력을 받을지 관심입니다. <br /> <br />검찰은 경호처의 빗장이 풀린 만큼 필요할 경우 별도 압수수색에 나설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br /> <br />윤 전 대통령을 기소한 이후에도 검찰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을 포함해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한 의혹이 있는 인물들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특히, 이 전 장관과 관련해서는 윤 전 대통령이 특정 언론사를 단전·단수하라는 내용의 문건을 보여줬다고 공소장에 적시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최근 '계엄 국무회의'와 관련한 일부 국무위원들의 진술이 CCTV 영상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다만 이 사실이 내란 혐의로 곧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 만큼, 향후 수사에서 밝혀져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br /> <br />YTN 김태원입니다. <br /> <br /> <br /> <br />영상편집 : 김민경 <br />디자인 : 김진호 <br /> <br /> <br /> <br /><br /><br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2722524951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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