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당 대선 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TV 토론에 출연해 각자의 정치 양극화 해소 방안을 밝혔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치란 대화하고, 소통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고 타협하는 거라며 소통과 대화, 협치를 복원하고 유능한 사람들을 편을 가르지 않고 제대로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노동 현장에서 7년 동안 노동자로 약자의 삶을 대변한 자신의 삶 자체가 국민 통합이라며 만남과 대화를 통해 좌우, 노사, 빈부, 남녀, 동서 갈등을 해소하는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 <br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나쁜 정치인 때문에 정치 양극화가 심해지고 극단적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낡은 기득권이 아니라 압도적 새로움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정치 양극화는 사회적 불평등이 뿌리라며 불평등의 뿌리를 둔 기득권 정치를 갈아엎고 진보 정치로 새판을 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800302300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