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을 두고 '정책과 비전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상대방 공격과 네거티브 공세로 가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br /> <br />권영국 후보는 TV 토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매우 씁쓸한 느낌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br /> <br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와 관련한 원색적 표현을 한 것을 두곤, 국민이 보는 자리에서 낯 뜨거운 이야기를 할 정도라면 후보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민주노동당 신민기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폭력의 선정적 재현을 고스란히 듣도록 한 것 자체가 끔찍한 폭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철희 (kchee2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800300927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