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이른바 '내란 단일화'를 하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후보는 3차 TV토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들에겐 국민의 이익보다는 정치적 이익이 더 중요한 거로 보이기 때문에,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일화를 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자칫 내란 세력이 복귀할 수 있고, 김문수란 아바타를 통해 상왕 윤석열이 화려하게 귀환할 수 있다는 점을 국민이 기억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승리를 위해서는 모두 뭉쳐야 이길 수 있다며 여러 사정이 있어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김 후보는 토론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 간에 계속 탄핵·특검을 하면 어떻게 통합이 되겠느냐며, 합리적 대화와 양보를 해야 통합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다만 단일화 시한을 앞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 당장 만날 계획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800431559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