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시흥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조성 사업으로 상권 침체와 투자피해를 낳았다고 주장하면서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이 후보는 웨이브파크로 먹고살 길이 열렸다 자랑했는데, 거북섬 주민들 표현을 빌리자면 '분양사기꾼들의 천국'이라 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br /> <br />이어 거북섬 분양가는 최고점을 찍은 뒤 폭락했고 약속한 랜드마크는 들어서지 않았다며, '한 바퀴 돌리면 활기가 돈다'던 이 후보의 호텔경제학도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박성훈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은 상가 공실을 거북섬을 조성한 박근혜 정부 탓으로 돌리면서 웨이브파크 실적 저조는 코로나 탓을 한다며 잘 되면 내 덕, 안 되면 남 탓 식의 후안무치라고 비난했습니다. <br /> <br /> <br /> <br />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7180717162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