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숫자 2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사진을 올렸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인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카리나는 오늘(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통해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카리나의 게시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br /> <br />이번 논란은 카리나가 어제(27일) 빨간색 숫자 2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br /> <br />점퍼엔 빨간색 숫자 2뿐만 아니라 무늬도 빨간색으로 프린트돼 있었는데 일각에선 카리나가 이번 대선에서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하는 메시지를 낸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습니다. <br /> <br />논란 이후 게시물은 삭제됐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선희 (sunny@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505281525041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