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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 오해 부른 박근혜 '남색 코트'…사전투표 이런 일이

2025-05-29 7 Dailymotion

서울 신촌 대학가와 인천 계양구. <br />    <br /> 6·3 대선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지난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사전투표를 위해 찾은 곳이다.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경기 화성시 동탄에서 투표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달리 두 후보는 왜 이곳을 택했을까. <br />   <br />   <br /> 신촌동 주민센터 투표소에 청년 4명과 동행해 투표한 이재명 후보는 투표 직후 “대한민국이 청년의 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번 대선이 그 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함께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업체 에스티아이 이준호 대표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크지 않은 2030세대 부동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지역 선택”이라고 해석했다.   <br />   <br /> 같은 날 김문수 후보는 경쟁자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공략했다. 계양 1동 주민센터에 딸 동주씨와 손을 잡고 등장한 김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인천 부평 곳곳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지역구부터 뒤집기를 시도해 골든크로스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br />   <br />   <br /> 이준호 대표는 “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아들 관련 논란으로 이준석 후보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딸과 투표소를 찾은 것이 눈에 띈다”며 “양쪽 다 전략적 판단이 십분 작용한 투표소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br /><br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0403?cloc=dailymot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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