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를 몇 시간 앞둔 어젯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br /> <br />어제 대구 유세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상경한 김문수 후보. <br /> <br />귀가하기 전 이준석 후보가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사무실에 있다는 말을 듣고 국회의원회관을 찾았다고 하는데요, <br /> <br />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이 후보가 전화도 받지 않아 만남은 결국 불발됐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br /> <br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도 김문수 후보는 끝까지 단일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는가 하면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는데요, 두 후보의 말 들어보시죠. <br /> <br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마지막까지도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하나로 뭉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br /> <br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단일화 관련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 단일화 안 합니다. (김문수 후보가 어제 계속 만나려고 시도했는데 피하셨다고 봐야 하는지라...) 저는 전화기가 꺼져 있어서 사실 모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914294473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